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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홍란)
아~~~옛날이여~~어
오전 일을하다 잠시 쉬고있는데가로수에 앉은 짬새들이 짹 짹하며 그들만의 대화를 나누는 소리를들어니 문득 초등시절 여름방학이 생각납니다. 초등시절 이맘때엔 내외샤스 통에 솜 깔아 곤충채집준비하느라 매미채를 들고 들로 야산으로 다니며 올챙이도 잡고하여었는데~~~ 짹 짹 이는 소리가 오늘은 왠지 저를 동심의세계로 빠져들게하여 머리가 맑아짐을 느끼며~~ ^*^ 감사한 마음도 들게하는 하루이군요! 쨱 ~쨱~쨱~ 참새소리를 여러분에게도 전하고 싶군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셔서, 친구들에게 사랑의 전화 한통씩 해보시면 어떨까요? ^*^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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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종구)
2009-07-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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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우물에 있는 도룡용 잡으러 다니고 칡/망개 따먹으로도 가고 겨울엔 연탄던지기, 썰매, 시마차기는 기본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쥐불놀이 하다가 옷 탄기억도 나네요 비오는날 뛰어다니면서 물총놀이하면 또 얼마나 재미있던지.... 썰매 만든답시고 빗자루 다잘라서 우리집 빗자리 몽땅해져 모친한테 혼난 기억도 납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오징어달구지놀이랑/ 라면땅 놀이도 많이 기억 나네요...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시 못올 그때 그시절이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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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홍란)
스마일(서재현)
2009-07-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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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차기, 오징어달구지 제가 좀 날렸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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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김동욱)
그리운바다(이동명)
갈매기(정경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