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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씨가...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아침 출근길(도시고속도로)에 벚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풍성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더니 오늘은 벌써 벚꽃들이 많이 떨어졌더군요... 시간이 흐르고 어김없이 계절이 변해가는 걸 보면서 힘든 때가 있으면 좋을 때도 있을 것이고 그러다 또 안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봄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재수생 시절에...) 요즘은 봄도 좋은 것 같습니다.(특히 골프치기엔...^^)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한편이니 건강 잘들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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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9-04-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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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화이팅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시조회때 뵙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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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2009-04-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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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물님. 사계절의 향기를 맡을수 있는 한국은 신의 축복의 땅입니다. 사시사철 더운 이곳의 항상푸른색의 풍경에 이젠 지침니다. 다음에 한국나가서 한 라운드 합시다. 나의 핸디는 12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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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2009-04-1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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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죠? 정출 시조회가 기다려지는 건 만날 동문이 있어 더한가 봅니다. 봄날 참 덥네요~ 벗꽃 떨어지면 몸에 쉰냄새가 나도록 낚시 가고 싶어집니다.ㅎ 날 지났지만 저도 함께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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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9-04-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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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뿐만 아니라 마음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또 봄이 오고 벗꽃도 피고... 4월이 지나 5월이 되면 또 다른 꽃이 우릴 반기겠죠!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느낄수 있다는 것도 엄청 감사 한 일인것 같습니다. 헬렌컬러는 이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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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박
두리둥실
대박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