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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서서...
안녕하십니까~~~~~~~~~~~~~~~~~~!!! 복수하는 방법 사람들은 남에게서 은혜를 입으면 곧 갚으려 하지 않지만 피해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바로 복수를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의 작가 호머는 일리어드에서 ‘복수는 달다’고 하였다. 그는 그 당시 ‘깨소금’은 없고 꿀만 있어서인지 ‘복수를 하면 사람 마음 속에 꿀샘이 넘쳐 흐르는 것 같다’고 하였다. 하지만 ‘복수는 음식을 식혀서 먹듯이 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말도 있다. 천천히 생각해 보란 이야기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격한 감정은 가라앉고 이성이 지배하므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자식이나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옛날 우리 선조들은 자식이나 학생에게 체벌을 가할 때 반드시 자식이나 학생 자신에게 회초리를 갖고 오도록 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이다. 존 밀튼(1608~1674)은 <실락원>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복수는 처음에는 깨소금같이 고소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쓴 물로 다시 되돌려 받는다. 피는 피를 부르듯이 복수는 복수를 부르므로 이러한 악순환을 방지하는 방법은 용서밖에 없다.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너의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올려 놓는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고 너는 하느님에게 상을 받을 것이다‘고 하였고, 네 자신이 직접 복수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느님이 그 일을 처리할 때까지 기다려라‘고 성경은 말하였다. 원한은 올바름과 덕으로 갚으라고 하였다. 노여움이 크더라도 남에게 그것을 풀지 않는 사람이 되자. 복수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Revenge is a dish that can be eaten c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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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8-1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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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천천히 올리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신혼첫날밤 우짤건지 작전이나 단디 짜십시요 술 드시고 그냥 자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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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모피어스
2008-1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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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라는 단어 한글로 표기하니 무섭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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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2008-11-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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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준비 한다고 바쁘제 거기 상투 터는 아픔이다 비아그라 필요하면 말해라 식장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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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8-11-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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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잊고 준비 단디 하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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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
2008-1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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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바늘갈고 있 ~는~~데^^ 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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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100년
2008-11-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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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기냥 첫날밤에 죽이는 겁니다 죽어라~~~~ 하면서 죽였는디 다음날 아침에 .. 살아서 펄펄 뜁디다 에구~~ 이제는 죽으라 하면 다음날 요구르트에 마 갈구 상황버섯 다려서 먹여주니 ............ 여자들...... 잘 않죽습니다 죽이기 전에 내가 죽습니다 흰머리 기냥 난거 아닙니다 한번 살아보십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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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차
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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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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