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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금) 푸르매님의 모습!
10월 들어 가장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던 오늘 여수바다 역시 모처럼 잔잔하여 오가는 뱃길이 쾌적했고 갯바위 조황도 풍성함을 자랑했습니다.  부산 낚시아카데미 동문회의 푸르매님이 4짜를 훌쩍 넘기는 대물급 감성돔과 탐스런 참돔으로 찐한 손맛을 보고 멋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ㅎ ^ ^* 축하합니다 ~ )  오전내내 활기차게 밀려드는 밀물의 반류대에서 멀리까지 흘려가며 감성돔과 참돔의 손맛을 함께 보았는데 참돔의 씨알은 대부분 상사리 수준인지라 아쉬웠지만 가끔 입질하는 대물급 감성돔 때문에 늘 긴장하며 훅킹해야하는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ㅎ ^ ^*)  다른 팀들도 감성돔보다는 상사리 마릿수 손맛이 대부분이었지만 여수바다 10월의 풍성함을 충분히 만끽 할 수 있는 오늘의 출조였습니다.  여수바다 물속에도 가을이 돌아왔음을 알려주는 왕볼락과 왕노래미 등의 입질도 있었으며 특별한 포인트에서는 뻰치들의 왕성한 입질도 있었으니 이즈음이 가장 풍성한 때임이 틀림없습니다.  ㅎ ^ ^* 푸르매님 멋져요 ~  세마리가 아니고 . . . . 모두 다 같은 고기입니다 ~ 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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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
2008-10-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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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쇙이가 무지 싱싱해 보이는것이 힘 조~았겠습니다 ^^ 손맛보신거 추카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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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8-10-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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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잘계시죠? 푸르매님 멋집니다. 감성돔이 성이 좀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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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2008-10-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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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13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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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2008-10-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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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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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8-10-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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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역쒸 아카데미 전속모델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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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8-10-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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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낚시대회에 저만한 고기면 몇등이나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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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남도 
두리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