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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지난 토요일
지난 토요일 초등학교 반창회가 있었습니다비도 억수로 오고 가기도싫고 하여 어디 따뜻한 아랫목에서 고스톱이나 한번칠까하고 궁리하던중 한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친구야 '나하나 쯤이라는 생각 버리고 참석해라 " 알았제 ㅋㅋㅋ 문구를 보는 순간 옛날생각이 났습니다 국민학교 웅변대회때원고 내용 이었습니다 잠시 과거생각을 하다가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뚫고 참석하여 그리운친구들과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친구야 나하나쯤이라는 생각 버려라 알았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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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
2008-07-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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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 제 초딩 동창싸이트도 계속 부침이 ㅎㅎ 그바다님 같은분이 두어분만 더 있으면 어디든 댓글이 꼬리를 물것 같습니다 ㅎㅎ 존 하루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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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8-07-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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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에 꼭 맞는 말이네요! 7월 정출 원도권 여서도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정조정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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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둥실 
갯바위신사 |
모피어스
2008-07-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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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다님! 그대는 진정 詩人 입니다. ^^ 등단 하시라고 주위에서 난리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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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차
부메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