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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출 후기~!!(월욜 출첵)
아카데미 동문이 된지도 언~~1년!! 개인사정 으로 한번도 참석해 보지 못한 정출~! 맨날 마음은 함께 하는데... 시;간과 여건이 허락치 못했습니다. 그래 이번은 가자 꼭~!! 날짜는 다가오고 금요일밤 토요일밤은 어찌나 설레이던지... 이게 낚시꾼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기전 14기 대팔이님께 연락해 지좀 태우고 가이소~!! 대팔님 흥쾌히 허락 해 주시고~!! 메다님 합세~! 가야에서 15기님 합세~!! 서김해 쓰리세븐님 합세~!! 출조 떠나는길은 언제나 그렇듯 즐겁고 흥이 납니다 현장도착 하니 낯익은 반가운 모습들~!! 우리 13기 심적 기둥이신 모피어스님~! 진짜 하고재비 푸르메님~!! 아직은 약간 머구리티가 나는 ?? 히트님(^^* 귀엽게 봐주세요~!ㅋ) 마음에 양식 뱃살님~!! 그리고 선규아빠 마루님 ~!!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이렇게 저렇게 인사 나누고 두선단으로 나눠 포인트로 진입~!! 포인트 하선후 바로 채비시작 투척~!! 헉~! 우측 2시방향에서 뭐시 누런기?? 아니개가?? 아니 수달 이었 습니다... 순간 드는생각... 오늘은 잠이나 실컷 자야겠다 ㅋㅎㅎㅎ 물살이 얼마나 쎈지... 수달이 지 의지와 별로 상관없이 둥둥 떠내려 가는거 같았습니다 그 또랑물 속에서 잡어 다섯마리~! 상황끝!!! 잘잤습니다 14기 메다님 전화와서 약올립니다 "나는 35 두마리 잡았는데" 고기는 못잡았지만 반가운 얼굴들(내만 반가운가??) 뵐수 있어 좋았고 낚시 간다는 그 설레임이 (두달만 출조)좋았습니다 방파제 아니 길가서 먹는 시락국 한그릇도 좋았습니다. 암튼 즐거운 정출 이었습니다 오리고기 넘 많이 먹어서 아직도 배부릅니다 해주님 다음 정출은 고흥권 한번 갑시다~!! 미약한 대박에 바램입니다...ㅎㅎㅎ 그리고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저도 그렇질 못했습니다 반성을 하면서... 승선하고 난후 우리 주위를 한번 둘러 봅시다~!! 다같이 편한 출조길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남이가~!!! 언제한번 들은말 같습니다. 이제다시 한주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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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8-03-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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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후기.. 동백섬가계가 문을닫아 할수없이 마그마 고문님 사무실에집합 .. 즐거운시간을 가지면서 ㅎㅎㅎㅎ 맥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 봐도봐도 싫지않은 우리식구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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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2008-03-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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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속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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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8-03-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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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님같은 동문님의 애정이 15기님들의 수강을 활발하게 하였고,정출에도많은 참석으로 나타납니다. 3월 정출은 그렇게 설레임으로 끝이나서 아쉽지요? 전 벌써 4월 정출을 고민 합니다 조황만보면,추자고,거문도고,고흥이고 지금이라도 달려 가고 싶지만,전체 동문님의 참여도와 4월 학생들 수학여행이랑,봄맞이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또다른 조황,참여하시는 동문님모두를 생각 하는 정출이라 임원진과 의논하여 결정토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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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소년 |
해울
2008-03-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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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있다고 애기를 하셔야죠........ 모르고 못갔네요.... 아쉽구로...... 어제 여운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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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2008-03-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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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님 머~ 문학소년이요? 왠글을 찡한 마음을 담아 잘 섰소! 대박님 하시는 사업 잘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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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두리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