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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안녕하십니까? 너무 오랫만에 고향집을 들렀더니 모든것이 서먹서먹~~ 하기만 합니다, 정다웠던 추억의 시간이 어연 4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한국땅을 밟아본지도 얼마나 되었는지 잊어버렸읍니다, 처음 장가간 처가집 기분이랄까? 그리웠던 동문님들의 모습도 가물가물하고, 바닷가의 소금냄새도 잊어버린지가 참 많은 시간이 흐렀읍니다. 이제는 동문님들에게 한 식구라는 단어 조차도 부끄러워 집니다. 그냥 럭키 안부나 전합니다. 추신: 황물님, 로그인이 되지 안는데 다른 문제가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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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8-03-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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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럭키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저녁 한잔 하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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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2008-03-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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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잊지않코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아직 고문님의 얼굴 잊지않코 있으니 걱정 하시지 마시고 한국에 들어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주이소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나요 태풍 대민 지원으로 통영앞 바다에서 양식장에서 탈출한 참돔 잡아 양식장에 넣을거라 밤새 낚시하던 그날이 아마 럭키님에 한국에서의 마지막 낚시였죠 시간내어 함 들어 오이소 그때까지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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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8-03-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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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시지예 . 지금도 동문들끼리 만나면 고문님 이야기를 한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길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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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
2008-03-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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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얼굴한번 보입시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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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8-03-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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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님 반갑습니다. 열기(10기) 해울 입니다. 얼굴은 못 뵈었지만 다음날을 기대하며 자주 방문해주세요... 타국에서 건강 관리도 잘하시고 지금 계시는 나라의 조황도 좀 올리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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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2008-03-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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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는 모든님들 고맙읍니다, 아직도 잊지안고 기억하여 주니, 가슴이 찡~~~~~~ 이곳인도네시아 3일 동안 연휴를 맞이하고 있읍니다, 낚시대 대신 골프채를 휘둘리고 있으니,' 옛날의 연질대의 짜릿한 그 맛이 그립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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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2008-03-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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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반갑습니다. 여전히 건강히시지요? 얼굴 한번 보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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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두리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