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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낚아 동문님들 구정 연휴 편히 쉬고 계십니까? 웃을수도 없고 울수도 없고 이런 바보를 보았습니까? 어제(8일) 핸드폰에 "띠딩"하는 소리가 나길래 문자가 왔나 확인하니 문자는 아니고 무슨 카세트테이프 같은 모양이 액정 위쪽에 표시가 있어 예전에 공익채널인가 해서 사람찾기 같은거 사진이랑 간단한 인적사항을 가끔 보내오더라고요 그래서 한참을 눌러보고 찾아봐도 없어 이상하다 생각하고 지울려고 또 이버튼 저버튼 눌러봐도 도저히 찾지를 못하고 계속 눈에는 거슬리고해서 온 방안을 다 디져서 사용 설명서를 찾아서 보니 무슨 컬러메일이더군요........ 그래서 잃어보니 저보다 연장자이신 **이사님이시데요,물론 답장은 하지 못하고 제가 너무 바보스러워 바로 컴터 켜고 몇자 적어 봅니다.게시판도 너무 조용하고 해서....... 제에게 문자 보내실땐 그냥 보내주세요. 컬러메일은 사양합니다.그리고 메일 보내 주신 **이사님 답장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제가 바보라 이해하십시요........ 이래서야 위대한 낚시아카데미 동문 자격이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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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소년
2008-02-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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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는 연휴 내내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다 ㅋ~~! 점점 맛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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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푸르메
2008-02-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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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님은 용서 됩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조아서....그래도 전 바보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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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2008-02-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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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휴대폰 사용에 적응하기 힘든 사정이 내만 그런줄 았았는데......... 푸님! 3주짜리 휴대폰 사용법 강의 함께 들어 볼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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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2008-02-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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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설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저는 허리가 불편해서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그라고 푸르메님은 휴대폰 기능쓸줄도 모르면 그냥 옜날 핸펀으로 바꾸세요.. 아님 저한테 강습을 받던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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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
해주
2008-0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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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이해 갑니다! 저도 그럴때 많습니다. 정출 신청 안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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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둥실
그리운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