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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안녕하세요,! 2기의 럭키 입니다. 드디어 토요일 근 몇 개월을 방문 하지 못하다 들어온 “낚시 아카데미” 많은 변화 가운데 벌써 14기님의 수료식이 행사되고. 연이은 동문의 밤.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들을 회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문규 총장님의 나이든 흔적도 없이 젊어보이는 모습은 부럽기 조차 하고요, (총장님 아직 기억하고 계시는 지요 2기의 럭키) * 어신 회장님의 인사말인지 모르는 마이크 잡은 모습은 전에 몇번 보았던 일보 직전의 께찌지한 모습의 일보 직전이고 사모님과의 정다운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회장님 아직 기억하십니까 거제도의 몽돌밭의 가족동반 하계 휴양지? 잡히지 안는 괴기를 잡는다고 샌달을 신고 거친 갯바위를 넘던 장소. 몇마리의 노래미로 가족과 한잔의 술 그리고 자녀들의 해수욕의 모습을 즐거이 보며 해변가의 뜨거운 모래밭의 쪼그마한 텐트님의 2부부의 모습. * 1기 선배님의 “안전님” 정정한 그 모습은 몇 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네요. 많은 어려운 고비때마다 1기님의 안전님의 협조가 없었다면 현제의 낚아가 존재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의 이 모습 이자리 까지는 1기님의 꼬마전구, 안전님. 비루스님,윙님이 존재 하셨기에 가능했으리라 믿습니다. 더욱더 낚아를 위하여 보이지 안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 마그마님(감시킬러)의 막걸리 타입의 구수하지 못한 입담과 오늘의 모습은 옆의 싸모님이 많이도 젊어 지셨느데, 낚아의 낚시에서 잡은 괴기를 요기하여 주시던 마그마님의 어머님이 오늘따라 그리워 집니다, 잔 손질이 많이가는 낚아. 묵묵이 뒷바라지를 하여 주시고 피곤한 몸인데도 자식의 친구라 하여 횟를 손수 장만하여 주신 어머님, 그리고 매운탕의 그맛은 정말 쥑이더이다. 어머님 그때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난간 그때의 감사함을 세월지난 인사를 드립니다. .” 어머님 감사합니다” * 정출의 무거운 짐과 깨어질까 조심하며 낚아의 모습을 항상 담아주시던 황금물때님 * 일출님 기억하십니까? 럭키? 여수 금오도 에서 마지막 철수 시간에 릴링을 하시다가 “팅~~~” 급한 마음에 밑줄을 교체하시다가 많은 피를 흘리시던 손을 잡고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의 배를 타야했던 아쉬움의 시간, 교통사고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많지 안았던 낚아의 인원이 병원에서 농담으로 아픈다리를 더욱 아프게 만들었던 우수게 소리. * 바다태공님, 수료의 정출에 같은 포인트의 쇠주와 라면. 낚아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노력하겠다던 님의 각오 감사합니다. * 항상 낚아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양보하시;는 부감님. 정다운 그 미소에 반해 버린 그때의 시간. 동래의 지하 낚시터에서 컴컴한 불빛밑의 향어 몇마리의 회에 부처의 미소를 지우는 그 모습이 너무 추억에 난습니다. * 마이크를 잡고 있는 해주님의 모습을 보며 더욱더 많이 웃었습니다. 낚아의 정출시 같은 갯바위에 내려 내가 몇마리의 참돔을 잡고. 같은 자리의 흐림을 요구하며 입질을 받고 고함을 치시던 해주님. 결과는 숭어의 올림에 허탈하게 웃으시던 해주님. 법원앞 고려당구장에서 양껏 실력 발휘하시던 해주님 그립습니다. 몇장의 사진이 열결되때 마다 추억을 생각했고. 몇분의 모르는 동문님들의 모습을 보일 때 동문의 방에서 찿고자 생각을 하는 순간. 더 이상의 사진은 마무리가 x 표의 연속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의 주소는 citra raya tanggerang 입니다, 수도의 JAKART 에서 30분의 소요거리 이지만 인터넷의 케이블이 들어오지 못했고. 모뎀의 전화선 SPEED을 사용하는 지역입니다. 토요일을 기다린 이유는 정다운 동문님들의 모습을 보고자 잠을 설치고 기다렸는데. 올라오지 안는 동문의 밤 사진. 많이도 아쉽군요. 보고싶은 바다 선생님과 사모님의 모습, 보고싶은 동문님들의 모습을 보며 교대앞의 식당과 생맥주를 한손에 들고. 낚아의 “파이팅”을 외치던 그때의 시간을 그리워 한답니다. 잊어저가는 * 꼬마전구님 * 간출여님 * 학감님, * 국감님 * 벽오동 *민장대 님 벌써 인도네시아의 18년 세월 잠시 담던 한국의 떠난 낚아와의 이별의 시간 5년의 세월 ……. 정다웠던 그때의 님들을 보고자 동문의 밤의 사진을 기다리는 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욱 외로워 집니다, 컴의 옆에 한국의 위스키 “winsol” 을 기울이지만. 이 외로움은 가시지가 안는구요. 그러나 난 기다립니다. 언젠가 동참의 자리에 그자리에는 나의 모습이 사진에 비출 때 까지. 그립더라도 기다립니다. 기다림에서 외쳐봅니다. “영원한 낚아의 발전을 위하여 파이팅” 인도네시아 에서 낚아를 그리는 럭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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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2007-12-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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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요! 글을 읽고 저 개인적으로는 현제 한국에 있는게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인도네시아에 한번 갈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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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2007-1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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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정말 그립고 보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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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7-1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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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곁에 계신줄 알고있습니다.타국이라도 서로 원하는 마음이 같기에 그리 애타지는 않습니다.눈에 선합니다 사진 한장 한장 보시며 추억을 돌이키시는게... 고문님 훌륭한 후배님들이 14기까지 배출되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얼굴 잘 익히시고 뵐때까지 건강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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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
2007-12-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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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잘 유지하고 계시겠죠? 진짜 한번 보고 잡네요? 내년에도 사업 잘되라고 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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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러시안
2007-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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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럭키님~ 얼마전 14기 수료를 한 따끈따끈한 블랙러시안입니다. 낚시아카데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글, 잘 보았습니다. 현지의 그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사진이 안보였다는 말씀을 듣고 90여장의 사진을 분리하여 총 4편으로 나누어 개재를 해두었습니다. 반가운 동문분들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시구요,... 그래도 사진이 안나온다면 아예 10편으로 분리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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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때
2007-12-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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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님의 글을 대하니 정말 몇해동안 낚시아카데미에서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한것이 마음이 짠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럭키님의 넉넉한 웃음이 그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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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동백섬
두리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