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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면서 ..
퇴근길 ..지하철을 타고 서면지나가는데 카오스님의 전화가온다 .. 형님 오늘 회 한점 하실랍니까? 회 좋지요 그럼 내 집에가서 집사람하고 같이갈께요 카오스님도 집사람하고 오세요... 서로 약속장소를 정하고 .. 택시를 타고 . 입구에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카오스님과 만나 회집으로가니 로미오님 대박소년님 14기이성진님 14기총무님 이계신다 이기 우찌된일입니까 ? 이고기는 무슨고기입니까? 라고 물어니 로미오님과 이성진님이 형제섬에 가셔서 잡은고기인데 ..같이 먹자고 불렀단다 입에 척척달라붇는 회맛 (손맛본 이야기 들어니 회맛이 더 더욱 쫀뜩 쫀득하네) 소주한두어잔하니 모든사람들이 생각난다 ㅎㅎㅎㅎㅎ 그래 몸은 떨어져있어도 마음만은 같이있다 생각하고 묵자.. 그래 동래파 화이팅이다 . 이래가지고 아래사진에 있는고기 다 묵었십니다 이해하이소 ~ 다음에 제가 고기잡으몬 우리동문님들 초대할께요 그때까지 쪼매 기다려 주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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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7-11-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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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달려 갔더니 다가시고 빈자리만 잇데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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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2007-1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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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4기기수도 그자리에 있어네요 음~~갑자기 배가 왜아프지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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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2007-11-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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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삐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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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소년
2007-11-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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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먹고 가계왔다 전화하니 다가시고 안계시데요?? 술한잔 고픈 날이었는데... 아마제가 제일 많이 먹은듯....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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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7-11-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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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기 잡아와야지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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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
2007-11-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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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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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바다(바다태공)
2007-11-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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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 삐짐........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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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
2007-11-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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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피곤하실 건데ㅎㅎ분위기가 좋습니닿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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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차
빅락
안전
두리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