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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울 동문님들도 생각나고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그렇게 골짜기도 아닌데도 어제 밤에 도로까지 고라니가 내려와서 그것도 8시도 안되어 산에서 내려와 놀고 있지 뭡니까? 차 불빛에 놀라서인지 산으로 뛰어가더라구요. 요즘 밤 줍는 계절이 온것같습니다. 산에 밤 딴다고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아침부터 경쟁이라도 하듯이 눈뜨자마자 산으로 달려가네여. 밤철 지나면 도토리 계절이 온답니다. 아~~ 바다가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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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맨
2007-09-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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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내려와요????? 산에 먹을께 없나?? 아~~가을 정말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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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7-09-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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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밤을 구워 먹으면 .... 10월 둘째주가 기다려집니다 .. 그리고 이번 14기는 또다른 막강 기수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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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2007-09-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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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밤을 구워 먹으면.... 10월 둘째주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이번 14기는 또다른 막강 기수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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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년
2007-09-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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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제가계 앞에도 한번 나왔었어요 불행이도 도로에 뛰어들어 그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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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7-09-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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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10월 멋진 동문낚시대회를 준비중 입니다. 그때 이쁜 사모님이랑 함께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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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7-09-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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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주님 그날 뵐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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