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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경기 북부 지방은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벌써 배추 모종에 싹이터서 아침에 밭고랑 낸다고 허리며 다리며 팔이 뻐근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밭에 배추 모종 심는다고 고생 좀 해야겠습니다. 요즘 농촌은 인력이 없어 남아도는 밭이 아주 많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밭을 빌려주네요. 농사 지으라고~~~ 그래서 김장은 직접 길른 배추를 이용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지만 고생 바가지입니다. 그래도 흙냄새는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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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
2007-09-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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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생활 같습니다 .. 생활의 발견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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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
2007-09-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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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갈때도 사모님 동행하시나요?? 낚시꾼해울에서 농사꾼해울로 변경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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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2007-09-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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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배추를............ 저도 뒤산에 가서 배추를 심어야 합니다.... 고생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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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2007-09-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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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욕심없이 뿌린데로 거두고 고생만큼 웃음도 커겠지요 사모님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항상 놀고묵는 동백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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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2007-09-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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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농사 잘 되면 좀 보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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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
2007-09-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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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0월 축제때 가져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빨리 자라야 될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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