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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발생시 행동요령
우리나라의 여름철은 장마로 인해 식수의 오염이 쉽고 휴가철에 계곡이나 시냇물을 먹게 되어 장염이 생기게 되며, 유행성 결막염도 걸리기 쉬운 시기입니다. 또한 무균성 뇌막염도 여름철에 유행하며 일본뇌염모기에 물려 뇌염이나 뇌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에 낚시아카데미 에서는 아래와 같이 전염병 발생시 대국민 행동요령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전염병 발생에 따른 대국민행동요령 ■ 1.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 가지 말고 불필요한 대인접촉을 피한다. 2. 방독면 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코와 입술을 보호하고 비옷이나 보호의를 입어 신체를 보호한다. 3. 발병지역이나 세균 및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지역에서는 행정관서에서 지정한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 안전지역으로 대피 후 보건당국의 통제에 따라 질병감염 여부와 피복 및 소지품 안전여부를 확인한다. ○ 보건당국이 안전하다고 판정한 인원은 당국의 지시대로 귀가한다. ○ 질병감염자 또는 감염 의심자는 당국의 지시에 따라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다. 4. 질병감염이 의심될 때는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등에 협조한다. 5. 오염이 의심되는 물질은 15분 이상 끓인 후 사용하며, 오염물질을 씻어 낸 물은 하수도나 하천으로 흘려보내지 말고 별도의 방수용기에 담아두고 당국의 지시에 따라 처리한다. 6. 가축은 밖에 내놓지 않으며, 감염된 가축은 관계기관의 지시에 따라 즉시 격리 또는 도살처분하고 매몰한다. 7. 생물학 오염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이나 오염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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